실황
좋아하는 소설 / 만화 / 영상에서 인상깊었던 문구를 백업합니다. 


  • 2021/04/04 진심으로 네게 말한다. 최선은 그 검을 버리는 것이나, 버리지 못한다면 수시로 자신을 돌아보며 네가 가진 힘이 진실로 네 것인가 반성하여라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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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2021/04/04  - 룬의 아이들 [윈터러] 5권 49p

  • 2021/04/04 힘을 가진 자들은 처음에는 힘을 인정받기 위해 가로막는 것들을 부수고 세상을 원하는 모양대로 깎는다. 그러나 깎아낼수록 흉한 것 밖에 보이지 않고, 흉한것을 가리기 위해 더욱더 깎아낸다... ... 그리하여 마침내 적은 물론, 사랑하던 것들마저 모조리 부수고 나면, 남은 것은 ... ... 스스로를 파괴하는 일 뿐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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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2021/04/04  - 룬의 아이들 [윈터러] 5권 48p

  • 2021/04/04 현실이란 어디지? 현재란 언제지? 진짜와 가짜, 실체와 그림자는 어떻게, 누가 구분하는 거지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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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2021/04/04  - 룬의 아이들 [윈터러] 5권 27p

  • 2021/04/04 그것은 이미 의지를 품고 있습니다. 이곳에서 그는 소원을 들어주는 존재입니다. 작은 것부터 시작하지만, 결국은 원하는 모든 소원을 끝없이 들어줍니다. 인간은 그런 존재를 감당하지 못합니다. 이 검 자체가 악도 아니고 선도 아닐진대, 우리 인간의 연약한 마음이 그것을 무해한 존재로 내버려두지 못합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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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2021/04/04  - 룬의 아이들 [윈터러] 5권 20p

  • 2021/04/01 "기수는 좋네~ 누군가가 최악의 사태가 되기 전에 막을 수 있잖아.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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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2021/04/01 - MIU404 1화

  • 2021/03/29 "열 명을 살리기 위해 한 명을 죽인다면, 그건 열 명의 살인자를 만드는 일이지.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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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2021/03/29 - 눈물을 마시는 새 2권 298p

  • 2021/03/29 "전혀 다른 말이오. 투정이 심한 어린애에게 투정이 왜 나쁜 건지 자상하고 끈기 있게 설명해 준다면 그것은 어린애를 '상대하는'거요. 하지만 어린애의 머리를 돌로 내려찍으면 그건 그냥 어린애를 '죽이는' 거요. 내 방법은 그런 식이오. 잔인하고 추하고 악의에 찬 것이지.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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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2021/03/29 - 눈물을 마시는 새 2권 298p

  • 2021/03/29 "사소한 재주입니다. 하지만 쇠붙이 따위보다는 훨씬 유용한 무기지요. 잃을 수도, 뺏길 수도 없는 무기니까.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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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2021/03/29 - 눈물을 마시는 새 2권 288p

  • 2021/03/29 <수호자님과 마찬가지로, 저도 모든 나가들에게 이용당하길 원했기에 지금의 제가 되어 있는 겁니다.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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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2021/03/29 - 눈물을 마시는 새 2권 253p

  • 2021/03/29 우리는 살신을 저지하려 하고 있습니다. 그런데 왜 살인은 저지할 수 없는겁니까? 비아스를 놔두는 것은 살인행위입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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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2021/03/29 - 눈물을 마시는 새 2권 252p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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